2015바다미술제 기간동안 진행된 3번의 특별 강연!
고은시인과 반이정 미술평론가의 특별 강연이
9월 23일, 10월 7일, 10월 14일에 사하구 청소년 문화의 집 고우니 홀에서 진행되었었답니다.
1. 고은 시인 특별 강연
9월 23일에 진행된 고은 시인 특별강연은
<잔칫날과 같은 바다미술제와 일상, 그리고 나의 문학>이란 제목으로 진행되었습니다
이날 강연에서는 2015바다미술제 오태원 작가와의 콜라보레이션 작업에 대한 해설과
고은 문학론을 들을 수 있었답니다
2. 반이정 미술평론가 특별 강연 첫번째
10월 7일에 진행된 반이정 미술평론가의 특별 강연은
<현대미술의 맨얼굴 보기-장르 파괴>란 제목으로 진행되었습니다
예능 코드를 탑재한 현대미술이 대중적인 인기를 몰아가는 경우를 다루며 매스미디어의 영향으로 미술의 형질이 변화된 여러 정황들을 살펴보는 시간이었답니다.
3. 반이정 미술평론가 특별 강연 두번째
10월 14일에 반이정 미술평론가의 특별 강연 두번째 시간이 있었습니다
10월 7일에 진행된 <현대미술의 맨얼굴 보기>의 시리즈 강연으로
<현대미술의 맨얼굴 보기-관계 미학>이란 주제로 진행되었습니다.
미술 대중화라는 주장이 지니는 허와 실을 다루며 90년대 후반부터 현재까지 강한 유행을 이끄는 관계미학의 여러 사례를 살펴보는 시간이었습니다
작성일 : 15-10-18 11:5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