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부산비엔날레 포럼이 10월 15일에 개최되었습니다.

‘세상 속의 부산비엔날레, 부산비엔날레 속의 세상’이란 주제로 펼쳐진 이번 포럼은

2014부산비엔날레 학술프로그램 매니저인 장원 미술평론가의 사회로 진행되었으며

김승호 동아대학교 교수, 한국예술종합학교 심광현 교수와 국제 미술평론가 협회(AICA) 회원인 Jean-Louis Poitevin의(프랑스) 발제 후 포행공대 우정아 교수, 중앙대학교 이문정 겸임교수, 국제 미술평론가 협회(AICA) 회원 Earl Edwin Miller(캐나다)의 토론이 진행되었습니다.

부산비엔날레에 대하여 여러 전문가들의 의견을 들을 수 있는 뜻 깊은 시간이었습니다! :*)

2014부산비엔날레 포럼이 개최된 다음날인 10월 16일!

아시아의 편집장들이 대거 모여 아시안 편집장 회의를 진행하였습니다.

부산디자인센터 세미나실 B에서 진행된 아시안 편집장 회의는 ‘대화로’라는 주제로 진행되었습니다.

‘아트인컬처’와 ‘아트인아시아’의 김복기 대표가 모더레이터로 나섰으며

대만 ‘ARTCO’의 치프 에디터인 KAO, Tsu-chin가 "Chinese contemporary art and Taiwanese contemporary art"를 주제로,

광저우 ‘Fine Arts Literature Magazine’의 치프 에디터인 Hu Zhen가 "Collecting Today for Tomorrow : My View on Fine Arts Literature"를 주제로,

일본 ‘Q Concept INC’의 대표인 Ueda Yuzo가 "What is the spirit of a common culture Asia?"를 주제로 발표를 진행하였습니다.

북노마드 대표인 윤동희, 아트인아시아 김새미 수석기자, 부산시립미술관 이진철 학예사가 질의자로 참석하였습니다.

아시안 편집장들이 모여 서로의 생각을 논하고 공유하는 뜻 깊은 자리였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