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미술주간의 일환으로 2016부산비엔날레에서는 "플레이그라운드"라는 이름으로 행사를 진행했습니다.

순하게, 감칠맛나게, 진하게, 화끈하게의 4단계로 구성된 행사는 다양한 퍼포먼스와 학술, 파티로 구성된 알찬 행사였습니다. 2016부산비엔날레의 전시장인 F1963에 찾아와주신 많은 분들과 함께해 더욱 뜻깊은 행사였습니다.

해피컴즈, 리에또트리오, 오스비의 공연으로 구성된 '순하게' 프로그램은 F1963 중정에서 진행되었습니다.

프로그램 '감칠맛나게'에서는 부산, 서울, 광주 비엔날레의 관계자분들이 사전에 받은 질문에 대답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진하게'에서는 서덕구아트팩토리의 공연이 있었습니다. 공연이 끝난 후 간단한 춤동작을 따라하는 시간을 가져 파티의 흥을 돋웠습니다.

'진하게' 공연 뒤에 바로이어지느 '화끈하게'는 2016부산비엔날레와 함께하는 파티였습니다. 많은 분들이 함께해 더욱 흥이 나는 시간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