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회 아시아비엔날레 포럼 개최 안내
제2회 아시아 비엔날레 포럼은 공간지리적(해양성), 역사적 도시특성에 공통 분모가 많은 도시의 비엔날레들이 실질적인 상호 교류와 협력을 지향하는 기회로 2010년도(부산) 이어 두 번째로 개최된다.
2012부산비엔날레 ‘배움의 정원’에 주요행사로 개최되는 이번『아시아비엔날레 포럼』은 각 도시별 비엔날레(트리엔날레)의 흐름을 살펴봄과 동시에 개최현황을 들어보고 자유로운 토론을 통해 위에서 제시한 아시아 비엔날레 연합에 대한 구체적 협력방안과 비엔날레 동향을 기초로 하여 특색 있고 발전 가능한 다양한 담론을 모색해 본다. 이를 통해 아시아비엔날레의 거시적 비전 및 중장기 계획을 세울 수 있고 아시아 비엔날레 조직체간의 긴밀한 네트워크 형성과 그에 따른 협력으로 인한 각 개최 조직의 활성화와 더불어 민간 협업과 조직운영 체계, 그리고 도시 발전 구도나 지역사회 활성화 등의 파급효과를 진단해본다.
○ 개 요
- 행 사 명 : ‘제2회 아시아비엔날레 포럼’
- 주 제 : 아시아 비엔날레 최근 흐름과 협력방안 모색
- 일 시 : 2012 10. 13(토), 14:00∼17:00
- 장 소 : 부산시립미술관 강당
- 주 최 : (사)부산비엔날레조직위원회
○ 포럼진행
14:00～14:20 개회 및 경과 설명발표
14:20～16:00 각 도시별 비엔날레(트리엔날레) 최근 개최 결과 토론
16:00～17:00 전시 개최 결과에 대한 토론 및 교류 방안
○ 참가자
- 부산비엔날레 운영위원장, 이 두 식
- 상해비엔날레, 장 칭
- 요코하마트리엔날레 사무국장, 아키 호아시
- 싱가폴비엔날레 싱가폴미술관 부관장, 심 원 후이
○ 발표자 및 발표내용
- 2012부산비엔날레 및 2011바다미술제 개최결과 : 이두식(부산비엔날레 운영위원장)
- 요코하마트리엔날레 개최연혁 : 아키 호아시(요코하맡트리엔날레 사무국장)
- 아시아비엔날레 최근 흐름과 협력방안 모색 : 장칭(중국미술관 학예연구실장)
- 2011싱가폴비엔날레 개최결과 : 심 원 후이(싱가폴미술관부관장)
○ 제공사항 : 초대권(1인 1매) 및 기념품
작성일 : 12-10-12 00:0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