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14-07-16 1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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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관리자
조회 : 1,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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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리비에 케플렝, 전시준비 차 부산 방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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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여작가 선정이 막바지에 이른 가운데 올리비에 케플렝 전시감독이 다시 한 번 부산을 방문한다. 지난 3월과 6월에 부산과 도쿄, 베이징에서 열린 기자설명회에서 몇몇 대표작가를 발표한 바 있는 케플렝 감독은 7월 14일에서 7월 17일까지 방문하여 작품 설치를 위해 전시장을 최종 점검하고 지역작가 조사와 함께 2014부산비엔날레 본전시 최종 작가 약 80여명의 명단을 확정지을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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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운영위원회 재구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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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부산비엔날레조직위원회의 운영위원회가 지난 5월 재구성되었다. 하계훈(미술평론가), 유진재(부산예술대학 교수), 진영섭(금속공예가), 강이수(부산미술협회 조각분과회장), 문재학(신라대학교 교수), 홍동식(부경대학교 교수) 등이 새 운영위원으로 선출되어 내년 5월까지 임기를 이어갈 예정이다. 한편 오광수 운영위원장의 사퇴에 따라 2014부산비엔날레는 권달술 부운영위원장의 운영위원장 직무대행 체재로 치러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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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도개선위원회 발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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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리적인 조직개편과 운영방안 수립을 위한 제도개선위원회가 구성되었다. 제도개선위원회는 외부인사로는 서상호(대안공간 오픈스페이스 배 대표), 송문익(부산민예총 이사), 전승보(세종문화회관 예술감독), 추미경((사)문화다움 상임이사)이, 내부인사로는 김미진(홍익대학교 교수), 오수연(부산미술협회 이사장), 양철모(부산교육대학교 명예교수)가 임시임원회를 통해 선출되었다. 제도개선위원회는 향후 전반적인 조직개편과 운영방안에 대해 검토하고 세부 개선 사항들을 제안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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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정형 사무국장 선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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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6월 2일, 부산비엔날레 사무국장으로 조각가 출신의 이정형씨가 선임되었다. 2008부산비엔날레 부산조각프로젝트 전시감독으로 부산비엔날레와 인연을 맺은 이정형 신임 사무국장은 “2014부산비엔날레 개막이 얼마 남지 않은 시점이지만 책임감을 가지고 차질없이 전시를 준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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