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부산비엔날레, 한국철도공사 부산경남본부와 

 
  ● 2016부산비엔날레 – KTX 패키지 상품 온라인 및 앱 통해 판매
  ● 부산역 여행센터에서도 2016부산비엔날레 입장권 현장 구매 가능


[2016.09.28] (사)부산비엔날레조직위원회(이하 조직위, 집행위원장 임동락)가 한국철도공사 부산경남본부와 함께 2016부산비엔날레 – KTX 패키지 상품을 출시하고 관람객 모객에 나선다.

조직위는 KTX 열차표와 2016부산비엔날레 입장권을 동시에 합리적인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는 패키지 상품을 출시했다. 해당 상품은 2016부산비엔날레 입장권과 KTX 왕복권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서울-부산 구간 기준 선택 시 94,200원으로 저렴하게 여행과 2016부산비엔날레를 즐길 수 있다. 또한 천안아산역, 대전역, 동대구역 등 편의에 따른 다양한 코스 선택이 가능하다. 조직위는 전국에서 2016부산비엔날레를 찾는 관람객들을 위해 관광과 전시를 합리적인 가격으로 한꺼번에 즐길 수 있도록 해당 연계 상품을 출시하였다.
해당 상품은 레츠코레일 홈페이지(www.letskorail.com)의 ‘패키지여행’에서 구매할 수 있으며, 2016부산비엔날레가 폐막하는 11월 30일까지 이용 가능하다. 상품에 대한 문의는 부산비엔날레 홍보‧마케팅팀(051-501-9795)으로 하면 된다.

부산역 여행센터에서도 2016부산비엔날레 입장권 구매할 수 있어
2016부산비엔날레의 입장권을 부산역에서도 구매할 수 있다. 조직위는 한국철도공사 부산경남본부와의 협업을 통해, 부산역 2층에 위치한 부산역 여행센터에서 2016부산비엔날레의 티켓 판매를 시작한다. 티켓은 일반 10,000원, 청소년/군경 5,000원, 어린이 3,000원 등 최대 25%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

전시와 함께 다양한 프로그램이 개최되고 있는 2016부산비엔날레에는 개막 후 현재까지 약 5만여명의 관람객이 전시장을 찾는 등 성황을 이루고 있다. 2016부산비엔날레는 11월 30일까지 부산시립미술관과 F1963에서 개최되며, 매주 월요일은 휴관이다. 매주 주말은 부산지역 예술가들의 공연이 F1963에서 무료로 펼쳐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