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0825 부산일보] 박진홍 기자

부산을 대표하는 자연환경미술축제인 2017바다미술제의 전시 출품작과 행사 프로그램이 공개됐다

(사)부산비엔날레조직위원회(집행위원장 임동락)는 24일 오전 부산 해운대구 그랜드 호텔에서 기자회견을 해 내달 16일부터 부산 사하구 다대포해수욕장에서 열리는 2017바다미술제에 국내 작가 20명(팀)과 미국 프랑스 독일 중국 일본 등 해외 10개국 작가 15명(팀), 특별팀 7개 팀 등 42명(팀)이 제작한 42점의 설치작품이 전시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