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0918 연합뉴스] 김상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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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5/09/18/0200000000AKR20150918038000051.HTML

부산의 대표적인 해양미술축제인 '2015 바다미술제'가 19일 다대포해수욕장에서 화려한 막을 올린다.

부산시와 부산비엔날레조직위원회는 19일 오후 4시 다대포해수욕장에서 2015 바다미술제 개막식을 하고 한 달간 전시일정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1987년부터 시작된 바다미술제는 해양도시 부산의 문화축제이자, 바닷가라는 자연환경을 활용한 자연환경 예술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