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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0-11-10 00:00
학부모의 심정 헤아려 주신 점 감사드립니다.
 글쓴이 : 이수경
조회 : 1,421  
문제의 작품에 대해 직접 만나 설명해 주시겠다는 전시감독님, 최승현팀장님 만나 뵈어 반가웠구요. 특히, 전시감독님이 일본 분이시라 한국정서를 몰랐다고 사과해 주셔서 감사했습니다. 어쨌건 지금이라도 통제요원을 두어 미성년자가 볼 수 없도록 하시겠다 하니 안심됩니다. 남은 전시기간 동안 지금보다 더 뜨거운 성원있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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