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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요일
12년 전 내가 독일에 도착했을 때, 나는 파라스토우 포라우할이었다. 그러나 몇 년이 지나고, 서구의 동료들과 일하고 나의 예술 영역을 서술하면서, 나는 '이란 사람'이 되었다.
나의 작업을 통해서, 나는 서구 사회에 익숙한 동양 사회와 동양적 표현으로부터 시각적 구성 성분을 얻었고, 이들의 새로운 개념으로 연결하였다. 구성 성분은 분해 되었고 그들의 의미는 쉽고 명백한 이해를 자제하기 위해서 익숙함을 벗어나도록 확장되었다. 1998년, 활동적인 반체제 인사였던 나의 부모님이 테란에 있는 집에서 살해당하신 이후에, 나의 삶은 새로운 변환을 맞이하였다. 이란에서 나의 부모님의 정치적 이상의 실현을 위한 나의 노력은 나의 삶과 예술적 민감성에 영향을 미쳤다. 나의 일상생활에서, 정치적 이상향과 민주주의적 공존은 아무런 의미가 없었다.
결과적으로, 나는 새 작품에서 나의 새로운 변화를 사용하려고 노력하였고, 창조력의 근원으로 사용하였다.
나는 나의 정체성과 다른 문화에 대한 인식에 대한 평행선을 긋는 질문을 다루고자 하였다.
개인은 오늘날의 정치 사회적 상황에 의해서 결합되는 다른 사람들과 개인 사이에서 분리된다. 나의 최근 작품에서, 나는 개인으로부터 우주로의 이런 예술적 진술을 확장하려고 하였다.
오늘날 낯설음이란 것은 어떤 것이 역설적으로 익숙한가를 결정하는 것이다. 그러나, 익숙하지 않은 것에 대한 자연적인 인식은 실제와 가정 사이의 단절을 만들 뿐이다. 이 단절의 관찰과 이 단절이 발생하는 과정이 나의 작품의 주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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