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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물의 죽음 2. 새로운 순례자 2 3. 나팔총
진 메이어슨은 다층적인 뉴욕 브룩클린에서 거주하며 활동한다. 그의 관심사는 뉴미디어 회화의 연극법이다. 그는 추상에 불만을 품고 있으며 프랑스 초현실주의 영향이 가미된 미국사실주의의 먼 친척뻘이다. 하지만 진 메이어슨은 사실적 단계부터 추상적 단계까지의 모든 요소들을 간직한 초현실주의적 연극을 선보인다. M의 작업은 하나의 개념, 하나의 이론을 지칭한다. 그러나 무엇보다 그의 작업은 만든이가 회화 그리고 미술에서 탈선하지 않는다는 사실을 구현한다. 그의 모든 하나하나의 회화가 미술은 살아있으며 태아의 발차기를 계속하고 있으며 회화는 추구할 만한 가치가 있는 것이라는 사실을 제공하는 선언문이다. 진 메이어슨은 지적인 화가이며 따라서 개념미술가로 쉽게 오인될 수도 있다. 그러나 이는 그에게 공평하지 않은 평가이다. M의 영속적으로 거듭 진화하는 양식은 그의 작업의 핵심적인 측면을 이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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