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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ath of bird
- 이 사진 작품들은 1996년에 시작되어 진행중인 시리즈의 한 부분이다. 이 작업은 내가 살고 있는 곳 주변의 길에서 발견한 것들에 전적으로 좌우된다. 나는 새/동물을 꽃과 결혼시키고 나서 그 직훔 함께 묻어버린다. 사진은 전체 의식 중 단지 일부분일 뿐이다. 죽음은 대단한 미스테리이다. 그것은 정말 삶의 전멸, 우리가 아는 모든 것의 종말일까? 아니면 단지 새로운 시작을 향해 경계를 넘어가는 것인가? 우리의 몸이 죽고 나면 살아있는 것이 있는가? 우리의 몸이 죽고 나면 살아있는 것이 있는가? 죽음과 화해함으로써 우리는 우리가 여기 존재하는 이유를 이해하게 되지 않는가? (작가의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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