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Millonaria
- '일상 생활의 활성화'를 위한 그의 최근 작업에서 구츠만은 전화기, 책, 앵무새 같은 일상의 사물들을 새로운 방식으로 보여준다. 그리고 사물이 존재하는 방식이라고 우리가 가정하고 있는 것에 의문을 제기하도록 우리를 고무시킨다. 이런 생각은 잘려진 다리를 연상시키는 전화기에 대한 기괴한 황각증을 음미하도록 만든다. 사지가 잘려나간 인간 신체와 반대로 신체 없는 사지는 관객들이 너무 두려워할 것 같아서 자신의 기괴한 전시에서 쓰기를 꺼렸던 물건이다. (고드루프 소르도)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