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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분
한 음악가가 연주되어져야 할 노래들을 오선지에 적어 내려가듯이 이 작품의 최초의 아이디어는 비디오 촬영되어질 한 동작의 인식을 위한 악보의 역할을 할 영상들이 이어짐으로 한 책을 만들고자 한 것이었다. 하나씩 차례대로 들어간 영상들은 한 연속성을 낳고 한 영상 간의 간격을 포함한 연속성의 계속되어 한 구조를 낳는다. : 이 추상적 구조는 실재적 사람들과 그리고 실제 장소상의 현실로 다시 해석되어 질 것이다. 나는 올해 초에 스페인에서 첫 번째로 이 촬영을 했다. 지금은 전혀 다른 상황인 부산에서 똑 같은 것을 하려고 하는데 두 개의 촬영으로부터 얻어지는 영상들을 가지고 무엇인가를 창조할 수 있다는 가능성을 고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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